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무릎 #시아버지 #불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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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2)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3) 훈장네 마당 같다

(4) 얼크러진 그물이요 쏟아 놓은 쌀이다

(5) 솥에 쪄 낸 무우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관련 속담 1번째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관련 속담 2번째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관련 속담 3번째

일이 이미 다 틀어져서 바로잡기가 힘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관련 속담 4번째

살 따위가 얼거나 헐어서 탄력 없이 물컹물컹하고 진물이 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태 관련 속담 5번째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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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2) 바지가랭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3)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4) 바지가랭이에서 자개바람이 인다

(5) 앉은뱅이 무릎걸음하듯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릎 관련 속담 1번째

어찌나 빠르게 걷는지 무릎을 꺾을 사이도 없이 마치 바짓가랑이에 자개바람이 일어난 것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매우 빨리 걷는 모양을 이르는 말.
무릎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릎 관련 속담 3번째

어찌나 빠르게 걷는지 무릎을 꺾을 사이도 없이 마치 바짓가랑이에 비파 소리가 나는 것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매우 빨리 걷는 모양을 이르는 말.
무릎 관련 속담 4번째

앉아서 뭉개기만 할 뿐 일에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무릎 관련 속담 5번째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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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2)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3)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4) 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버지 관련 속담 1번째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버지 관련 속담 2번째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시아버지 관련 속담 3번째

사사로운 정이 많아 정절을 지키지 못하다가는 망칙스럽게도 한동네에 아홉 남편과 아홉 시아버지를 두게 된다는 뜻으로, 정조 관념이 희박한 여자를 비웃는 말.
시아버지 관련 속담 4번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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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2) 만득이 북 짊어지듯

(3)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4) 사발 이 빠진 것

(5) 집 떠나면 고생이다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편 관련 속담 1번째

짊어진 물건이 둥글고 크며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형상을 이르는 말.
불편 관련 속담 2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편 관련 속담 3번째

쓸모없이 되어 그대로 두기도 불편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편 관련 속담 4번째

집을 떠나 돌아다니게 되면 아무리 대접을 받는다 해도 고생스럽고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라는 말.
불편 관련 속담 5번째